29일 방영된 채널A의 "절친 다큐멘터리-4인용 식탁"에는 아나운서 오영실과, 조우종, 배우 김병옥, 성우 송도순이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오영실은 과거 갑상선암을 앓았던 과거에 대해 회상했다. 오영실은 많은 빛을 지게 되면서 “모든 우선순위가 빚을 갚는 거였다”, “꽤 많이 했다. 굵직한 일만 아니라 잔일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주 부산까지 내려가기도 했는데, 몸이 피폐해지는 걸 느꼈다”며 “그러다가 갑상선암이 생겨서 쉴 수밖에 없었다”라고 안타까운 사정을 전했다.
한편 오영실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홍익 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 1987년 15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ㄱ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 갑상선암의 소개
갑상선암은 목덜미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샘인 갑상선 세포에서 기원하는 암의 일종이다.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갑상선암의 원인
○ 유전적 요인: 가족수질 갑상샘암이나 가족선종성 용종증과 같은 특정 유전적 돌연변이나 유전적 상태는 갑상샘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방사선 노출: 특히 어린 시절에 이온화 방사선에 노출되면 나중에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 성별과 연령: 갑상선암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특히 40세 이후에는 나이가 들수록 위험도가 증가한다.
◇ 초기 증상
○ 목에 난 혹이나 결절 갑상선이나 목 부위에 만져지는 혹이나 결절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증상인 경우가 많다.
○ 고막음 또는 목소리 변화 갑상선의 암성 성장은 성대와 같은 주변 구조를 압박하여 목소리 변화 또는 고막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삼키기나 호흡 곤란: 갑상선 종양이 크면 목이나 기관지가 막혀 삼키기나 호흡이 곤란해질 수 있다.
○ 부은 림프절: 목, 특히 한쪽의 림프절이 커진 것은 갑상선암의 확산을 나타낼 수 있다.
◇ 합병증
○ 전이: 갑상선암은 림프절, 폐, 뼈 또는 뇌와 같은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전이(전이)되어 더 진행된 질병과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 갑상샘기능저하증 또는 갑상샘기능저하증: 갑상샘절제술(갑상샘의 외과적 제거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요법과 같은 갑상샘암의 치료는 갑상샘기능을 교란시켜 갑상샘기능저하증(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갑상샘기능저하증(갑상샘기능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재발: 초기 치료에도 불구하고 갑상선암이 재발할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가능한 추가 개입이 필요하다.
갑상선암은 유전적 소인, 방사선 노출,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있는 복합 질환이다.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는 결과를 개선하고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목의 혹, 목소리의 변화, 삼킴 곤란 등 갑상선암의 잠재적 증상을 인지하고, 관련 징후가 나타나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과 치료의 발전으로 갑상선암의 많은 사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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