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

[건강 ISSU] 신구, 심부전증 투병, 심장박동기, 이순재 "잘 털고 일어났잖아" 위로

by 아름드리나 2024. 6. 18.
728x90
반응형

6월 17일(월)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88화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김영옥이 전원 라이프를 함께한다. 백일섭의 깜짝 등장으로 꽃할배 완전체가 6년 만에 모이며, 모두가 소년처럼 즐거워한다. 신구의 시큰둥한 대답에 백일섭은 "이 형은 저녁에 딱 한잔해야 요게(말이) 풀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신구는 심부전증 투병 중 심장박동기에 의지하고 있지만, 많이 호전되어 일상을 되찾았다. 이에 이순재는 "잘 털고 일어났잖아"라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회장님네사진

김영옥은 김수미, 김혜정과 함께 가마솥 호떡과 맷돌 커피를 만들어 꽃할배의 오이 수확 현장에 방문한다. 백일섭은 김영옥을 보고 "참 이뻐진단 말이오. 나이가 들수록 이뻐져"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게 한다. 김혜정은 윤여정, 임예진, 윤유선 등 많은 배우들이 김영옥을 롤 모델로 꼽는다고 말하며, 김영옥과 윤여정의 친분을 묻자 김영옥은 "친하지, 우리 윗집에 살았어"라고 답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옥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와 부부 싸움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반응형

저녁 시간, 김영옥과 김수미, 김혜정이 능이버섯 유황 오리백숙과 전복 미나리 초무침을 만드는 동안 꽃할배는 오이소박이에 도전한다. 백일섭이 작업반장으로 임명되며 의외의 솜씨를 발휘한다. 꽃할배는 ‘꽃보다 할배’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백일섭은 ‘장조림 통 패대기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그는 몸이 따라주지 않아 속상했지만, 함께하는 추억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김영옥이 함께한 ‘회장님네 사람들’ 88화는 오늘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되며, 매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만나볼 수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