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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건강 ISSU] 비행기 탈때 와인 먹는 습관은 이 질환을 부른다.

by 아름드리나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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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이나 여행으로 장거리 비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성인들은 지루함을 잊기 위해 비행기를 탑승하면 술을 마시고 자는 경우가 많다. 해외 출장이 잦은 한 직장인(40대) 김 모 씨는 “한 달에 절반은 해외 출장을 다니는데 기내에서 제공하는 맥주나 위스키를 마신 뒤 잠에 든다”며 “푹 자고 나면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고 전했다. 

와인사진1

하지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거리 비행 중 술을 마시고 자면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다. 의학 전문 지 Thorax에서는 독일 항공우주센터 엘멘호스트 박사팀에 따르면 항공기 순항 고도의 기내 기압을 모방한 수면실을 이용해 18~40세 남녀 40명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눠 시험한 결과 항공기에서 술을 마시고 수면을 취할 경우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면서 저기압성 저산소증이 발생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저산소 상태에서 수면을 했을 경우 심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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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국토교통부 3년간 비행기 탑승객 사고 사례중 55%가 공화장애나 심장이상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더욱 신빙성 있는 연구 결과라 알려졌다. 따라서 장거리 비행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되도록 술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항공기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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