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씨는 1962년생으로 올해 60세입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모델로 뽑혀,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고, 20세가 되던 1982년 서세원 씨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2014년 서세원 씨와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잉꼬부부에서 쇼윈도 부부라는 사실이 발혀지고, 그다음 해 이혼(원치 않은 임신으로 결혼, 가정폭력 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녀들과 별 탈 없이 지내다, 22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가슴 수술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 많은 일들과 서세원 씨 사망 등이 있었지만 워낙 많이 매스컴에 나와 있어 생략하도록 고, 서정희 씨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유방암 발생원인
- 유전적 : BRCA1과 BRCA2와 같은 유전자 돌연변이는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호르몬 : 조기 월경, 늦은 폐경 또는 호르몬 대체 요법과 같이 평생 동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면 유방암 발병원 원인이 도리 수 있습니다.
- 생활 요인: 흡연, 과도한 알코올 소비, 신체 활동 부족, 비만과 같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 방식의 선택은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 연령 및 성별: 유방암의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는데,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 가족력: 유방암에 걸린 1급 친척(어머니, 누나, 딸)이 있는 것은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 유방 혹 또는 비후: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 조직이나 겨드랑이 부위에 혹이 있거나 두꺼워지는 것
- 유방의 크기, 모양 변화: 피부의 붓기, 비대칭, 보조개와 같이 설명할 수 없는 유방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를 확인해야 함.
- 유두 이상: 젖꼭지의 반전, 붉어짐, 스케일링 또는 분비물과 같은 변화는 유방암을 의심해야 함.
- 가슴 피부의 딤플링, 퍼커링 또는 붉음. 반전, 방전 또는 통증과 같은 유두 이상.
- 겨드랑이가 붓거나 뭉침. 지속적인 유방 또는 유두 통증.
해당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심될 시 즉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유방암 치료방법
- 수술: 치료의 주된 목적은 일반적으로 수술로, 유방 보존 수술(유방 절제술) 또는 유방 절제술(유방 절제술)
- 방사선 치료: 고에너지 X선 또는 기타 방사선 기술을 사용하여 수술 후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치료
- 화학 요법: 몸 전체의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 사용. 종양을 축소하기 위해 수술 전(neo adjuvant), 남은 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 후(adjuvant), 또는 암의 진행 단계를 위해 투여될 수 있습니다.
- 호르몬 치료: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경우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차단하거나 체내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추 작용
- 표적 치료: HER2 양성 유방암과 같이 암세포의 특정 특성을 구체적으로 표적으로 삼는 약물.
- 면역요법: 어떤 형태의 유방암은 면역 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하고 퇴치하는 것을 돕는 면역 요법으로 치료될 수 있음
유방암의 치료는 단계(확산된 범위에 따라 1기~말기까지 분류), 아형, 환자 개개인의 특성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치료 결정은 외과 의사 및 기타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 팀과 협의하여 내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발견은 유방암 환자의 결과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떤 암이든 초기에 발견된다면,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유방암 자가검진
자신의 유방을 자기 스스로 만져 보아 멍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적절한 시기는 매월 생리가 끝나고 2~7일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 만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자궁제거술, 폐경의 여성은 매월 일정한 날자에 잊지 말고 자가 검진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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