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건강에 대한 상식들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40세 이후가 되면 정부에서 검사비 지원을 해 줄 정도로 많이 알려진 위암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속이 더부룩하거나 쓰리면 위암일까요?
위와 같은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겪고 있는데요,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기에 무심코 넘어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위암"이라고 특정 짖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발생되면 위식도 역류, 위염이나 위궤양 등일 수 있고 이에 동반된 H pylori 감염증은 위암의 위험요소로 분류되기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위내시경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위가 없어도 음식 섭취가 가능한가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어떤 이유로 인해 위를 절제를 했다면, 재건술식이 시행 되고, 이것은 해부학적 구조에서 식이가 가능하게 장과 연결해 줍니다. 위 절제는 부분절제냐, 전체 절제냐에 따라 다르게 재건술식이 시행되며, 수술 후 일정기간 정도는 음식섭취를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시간 9 회복시간)이 지나면 식사가 가능합니다.
세 번째. 술과 담배는 위암의 주요 원인이다.
위암은 유전적인 경우도 있지만, 산발적으로 발생될 비율이 더 높습니다.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분류되는 가공육이나, 염지 생선, 고 탄수화물의 생활 습관에서 많이 발생되며, 그 외 담배와 술이 주요 원인이 되며, 타 암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필히 금주, 금연하셔야 합니다.
네 번째, 위암 완치율은 70%에 육박한다?
위암의 단계별로 치료 후 완치율이 다르긴 하지만, 국내에서 전체 위암의 70% 완치율이 육박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위암환자의 조기치료 비율이 높아서 전체 비율이 높을 뿐이지, 단계별로 3기는 50% 미만, 4기는 생존율이 평균 1년 이하로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치료제와 약물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위암치료에 적용되고 있으므로, 향후에는 좀 더 높은 비율의 치료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위암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발견된다?
위암은 특별한 초기증상이 없기에 무증상으로 발견될 수 있습니다. 국가 5대 암검진사업이 시행되고 있기에 위암 검진 시 위내시경으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있어, 해당 검진대상자분은 필히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위암은 발견 부위와 종류, 크기에 따라서 통상적으로 근치적 절제술, 고식적인 수술 등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치료율, 완치율이 높으며,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발생원이 되는 짠 음식, 고탄수화물, 가공육 등의 섭취를 줄이고, 금주 / 금연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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