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故 이연제 기자 앓았던 병, 초기증상 없는 췌장암 발생원인, 초기증상, 예방, 진단, 치료

안녕하세요~오늘은 6월 23일 향년 26세로 세상을 떠난 故이연제 기자의 소식입니다. 먼저, 떠나기 전까지 주변을 챙기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던 故이연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이연제 기자는 23일 지병인 췌장암 수술 도중에 사망하여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故이연제 씨는 1995년생으로 26세입니다. 고려대학교 문과학대학을 졸업했고, 2018년 전국 춘향선발대회 참가, 2020년 미스 대구에서 진과 미스 신사임당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한국경제 TV 캐스터와 연합뉴스 TV기상 캐스터를 거쳐, MBN에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사회부 사건팀을 거처 산업부 취재 활동을 했으며, MBN 뉴스 경제기자 M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수술을 받은 후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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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발생원인, 초기증상, 예방, 진단, 치료에대해 이전 작성 내용이 있어 기능과 증상, 진단방에 대해서 간략 설명 드리겠습니다. 해당 링크는 글 마지막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 입니다. 대대분의 췌장암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압니다. 췌장의 기능은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는 외분기 기능과 함께 호르몬을 혈관 내로 방출하는 내 분기 기능도 있습니다. 외분 기란 땀이나 젖, 소화액 같은 분비물을 도관을 통해 신체 표면이나 위장관 속으로 배출하는 작용, 내분비는 몸 안의 생성한 호르몬이나 활성 물질을 도관을 거치치 않고 직접 몸 속이나 피 속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암 발생율의 3.4%로(22년 기준, 247,952건 중 8,414건), 8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많이 발생되는 질병으로, 남성에게 조금 더 많이 발생되는 암의 한 종류입니다. 

조기검진방법

조기발견하게 해주는 혈액 검사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력있는 사람, 당뇨나 만성 췌장염 환자, 흡연자 등 췌장암 발생위험이 높은 사람은 초음파 내시경(EUS) 검사가 도움이 도리 수 있습니다. 

 

그 외 혈액검사 CA19-9 검사,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췌장암을 화긴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

췌장암의 증상 중 대부분이 다른 췌장 질환, 소화계 질환에서 나타나는 비특이 적인 것들로,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에서 40~70%에게서 췌장암 발견된다고 합니다. 해당 증상이 있으신 분은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췌장암은 조기진단이 다른 암보다 훨씬 중요하지만, 조기 진단이 어려운 병 중의하나로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질병입니다. 환경요인과 유전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몇 가지 위험요인이 밝혀졌거나, 추정되는 정도로 원인을 확인하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발생원인, 초기증상, 예방, 진단, 치료에 대한 이전 글 링크 참고 바랍니다. 

 

2023.05.09 - [건강한 삶] - 건강한 삶, 배우 故김영애, 故스티브잡스, 故유상씨가 앓았던 병, 초기증상 없는 췌장암(Retinitis Pigmentosa)발생원인, 초기증상, 예방, 진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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