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번에 이어서 운동 8일 차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드디어 일 줄 일이 넘어섰습니다. 현재상태는 일부 특정부위만 조금 아픈 정도이며, 6일 차 이후부터는 그렇게 확연히 나아 지진 않지만, 약간의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특히 땀 흘리고 난 뒤의 느낌이 너무 좋아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활력이 됩니다. 아파트 단지 내 목욕탕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79Kg 정도로 살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향후부터는 식단도 좀 조절하면서 살을 빼면서 근력을 키워 나갈 생각입니다.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스트레칭
6일차에서도 설명드렸듯이 항상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5분 정도, 마무리 운동을 5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운동을 안 하던 부위에 운동을 하면 근육이 적응을 못해 다칠 수도 있기에 필수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헬스운동기구(shoulder press(LS-104)) 운동 방법 소개
우선 앉아서 엉덩이, 어깨를 받침대에 밀착시키고, 어깨넓이의 약 2배 정도 팔을 벌리고, 손잡이를 잡아 줍니다. 어깨로 밀어서 드는 느낌으로 위를 향해 올려 주고, 다시 내려 줍니다.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은 적당한 무게를 선택해야 무리가 가지 않고, 팔을 들어 올릴 때는 최대한 높이 올려 줍니다. 저는 아직 근육이 없어서 15Kg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5Kg 단위로 적당히 힘을 줄 수 있고, 그다음 운동에 무리가 가지 않는 무게로 선택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들어 올릴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내릴 때는 내쉬는 순간에 맞춰 운동을 합니다. 들어 올릴 때 숨을 들이마시면, 가슴이 어느 정도 팽창하면서 좀 더 운동이 되는 느낌이라 모든 헬스 기구를 할 때 이렇게 맞춰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8일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운동은 꾸준히 그리고 단계를 조금씩 높여가며,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자신만의 기준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식으로 운동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식들을 습득하면서 자신만의 기준과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멈춰 있지 말고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신적인 자세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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