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어깨 통증, 운동 시작 6일차 후기(준비운동, 마무리 운동, 헬스기구(Seated Chest Press(LS-103))/운동방법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번에 이어서 운동 6일 차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2일 단위로 포스팅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면, 현재는 하루 운동하고 하루 쉬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아픈 부위가 다 나았다고 생각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잘못하여, 더 안 좋아지는 상황일 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많이 무리해서 하고 있지는 습니다. 주로 아침 6시~7시 사이에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낮 시간 동안의 피로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 시작 때보다는 훨씬 덜 피곤해서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운동하실 때 운동이 되는 해당 부위에 근육에 느낌을 집중해 보시면서 하시면 또 하나의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스트레칭

6일차가 되어 이곳저곳 여러 지식들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고 느꼈던 부분은 준비운동 및 마무리 운동입니다. 예전에 운동동아리하면서 배웠던 부분인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몸에 시작신호를 주는 준비운동과 마지막에 몸을 풀어주는 마무리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손목/발목 → 무릎 → 대퇴부, 허벅지 → 허리 → 어깨 → 팔전체 → 목운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습니다. 부위별 간단하게 8초씩 정도 간단하고 풀고, 마지막에 마무리 운동도 동일하게 하고 있습니다. 운동 6일 차가 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스트레칭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며칠 전보다는 근육통이 많이 사라 졌고, 운동 후에 좀 더 개운한 느낌이 강해서 앞으로도 쭉 할 생각입니다. 근육이 생기는 것이 막 느껴지고, 몸무게가 줄어드는 단계는 아니지만, 운동을 하고 나면 훨씬 더 개운한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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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운동기구(Seated Chest Press(LS-103)) 운동 방법 소개

이 운동 기구는 앉아서 가슴을 미는 운동기구로 가슴운동을 하는 대표적인 운동 기구 중에 하나 입니다. 생김새는 위의 사진과 동일한 모습으로 우선 의자의 높이를 자신의 무릎이 수직에 가깝도록 의자 아랫부분에 당겨서 조절하는 레버가 있어, 조절해서 맞춥니다. 오른쪽 발 앞쪽에 역"ㄷ" 형태가 있는데 이것의 용도는 본인의 힘보다 좀 더 무겁게 세팅하고 발로 밝으면 좌우 양쪽 손잡이가 상체보다 앞으로 이동해서 좀 더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양쪽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앞으로 밀고 다시 뒤로, 말로 설명해서 이해하시긴 어려 울 수도 있지만, 직접 해보시면 간단합니다. 양쪽 손잡이를 잡고 앞으로 밀었다 제자리로 반복해서, 통상 15~18개 1 Set로 4세트 정도하고 있고, 무게는 15Kg 정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장비의 가격은 신상기준 360만 원 정도로 비쌉니다. 사용 방법등에대서 알아보다 보니 가격이 보이는데, 생각보다 정말 비싼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하는 방법이 잘못됐을 때는 과감히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6일차 후기를 마치고, 운동을 하면서 점점 느끼는 건 좀 더 활력이 생기고, 몸이 덜 아파지는 게 정말 좋습니다. 지병이 왜 사람의 삶의 질을 낮추는지 이해하는 순간까지 갈뻔하다 다시 돌아온 느낌입니다. 귀찮고, 힘들 수도 있지만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생활이 바뀝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