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및 합의 내용(후방 추돌), 100% 과실

안녕하세요~이번에는 2개월 전에 사고로 인해 병원을 다니면서 병원에 대해서 포스팅 후 이 서어 교통사고 합의 진행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원하는 금액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사고 개요

2개월 전 아침에 출근하면서, 신호 변경으로 정차를 하게 되었지만 뒤에서 따라오던 차량이 멈추지 않아 후방 추돌이 되었고, 차량은 3일 정도에 걸려 렌트를 받고 수리 (뒷범버)를 받았고, 병원은 10회 정도 다녔습니다. 다닌 곳은 한방병원으로 주로 물리치료와 시침, 적외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추가로 사고자의 다친 범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단순부상으로 분류되어, 1개월은 상대방 보험사 번호를 받아 바로 치료를 다 받을 수 있었고, 이후부터는 1주일 단위로 진단서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23년부터 법이 바뀌어서 대단히 귀찮아졌습니다. 물론 진단서 발급 시에는 비용이 들지만, 교통사고로 치료받는 곳은 웬만해서는 그냥 끊어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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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내용 (후방 추돌 사고)

2개월 정도 다 되어서 합의를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상대방 보험사에서 합의 금액을 59만 원 요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간단한 치료 합의 위로금 15만 원과 그 외 병원비로 10회 갔으니, 12회 정도 더 예상하고 44만 원 총 59만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원 더 다니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내 세운건 총 10회 정도 병원을 갔었고, 10회 가는 동안 일 못한 것에 대해 보상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1회 갈 때마다 2시간 정도 소요 되고, 20시간에 앞으로 예상 12회에 대한 24시간 총 44시간 이상의 일 못한데 대한 보상(44시간 X 5만=220만 원+위로금)을 요구했고, 결론은 상담원 위의 팀장에게 보고해서 다시 팀장이 연락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지나서 팀장에게서 연락이 왔고, 죄송하다며 얼마를 요구하냐고 보면서 어느 정도 선까지 요구하고 자기네들 좀 덜 줄수도 있다며 조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일 뒤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 하면서, 상대방 보험사에서 145만 원 정도로 합의하자고 했습니다. 전 그때 220만 원이 약간 너무 많이 부른 것 같기도 하고, 목표했던 금액과 비슷하기도 해서 어느 정도 만족 하면서도, 10만 원 더 불렀습니다. 그러자 바로, 155만 원에 합의 보자며, 빠르게 마무리하겠다며, 입금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10회라는 병원 진료를 받아 보았기에 거기다 155만 원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에 합의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볼 때 더 받을 수 도 있었을 것 같지만, 제가 생각하는 선까지 받았기에 마무리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합의금은 보험사에서 기본을 정하고, 거기에 추가로 얼마까지 정도는 생각을 더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최종 결과는 본인이 생각하시는 선에서 되도록 합의하는 것(다다익선?)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이전에는 1:9로 가해자였었는데, 대인배상도 상계돼서 보상이 얼마 안 된다고 하여 보상을 거의 못 받았습니다. 상방과실일 경우에는 몸이 괜찮으면 적당한 선에서 진료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