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어깨 통증, 운동 시작 12일차 후기(마지막)

안녕하세요~이번에는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벌서 12일 차 후기가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2일에 한 번씩 운동하고, 지금은 1~2에 걸쳐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몸무게는 별로 변화되지 않았고, 근력은 좀 많이 붙은 느낌입니다. 아직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점도 있지만, 현재는 땀 흘리고 운동하면서 아팠던 곳이 거의 완치된 것 같아 보람을 좀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기도 하지만, 방향은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저와 동일한 증상과 나이대 분들이 계시다면 저와 같은 방법이나 유사한 방법으로 운동을 진행해 보시는 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시다 무리가 되시거나 더 악화된 것 같으시면 병원에 다니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무직으로 의자에 오래 앉아 있고,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자세로 핸드폰을 장시간 보다가 생긴 근육통이라 생각되며, 병원 진료로 해결해 보시는 것보다는 운동으로 조금씩 더 많이 움직여 보고, 근육을 키워나가면서 해소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달 정도 해보니, 제법 많은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알아보고 저에게 맞는 운동방법들을 찾아가고 알맞은 운동무게와 방법들을 적용해 나가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왼쪽어깨 통증으로 인해 팔을 만세자세로 아예 하지를 못했지만, 지금은 통증 없이 무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

제가 해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요약 하면, 

  1.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정해진 시간에 운동)

  2. 운동전에, 운동 후에는 항상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주는 것

  3.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해서 다음날 일과 운동에 지장이 없도록 해주는 것(피곤하면 뭐든 하기 싫어집니다)

  4. 운동기구를 사용한다면 그에 대한 사전 지식을 습득하고, 준비해서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보고 실행하는 것

  5. 꾸준히 단계(무게나 방법)를 높여가고, 다양한 방법의 운동에대해서 보고 배우는 것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이것만 지키기 시작하시면 운동이 점점 더 재미있어질 것이고, 운동하면서 줄어가는 체중, 늘어나는 근육, 사라지는 뱃살들을 보시면서 더욱 만족스러운 운동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운동기구에 대한 지식과 운동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더 많이 포스팅 하고 싶은 욕심이 있긴 하지만, 다른 주제에 대한 포스팅으로 인해 제한되어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40대 중반 이후가 되면 몸에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특히 안좋아 지는 부분들이 많으니 그전에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안 좋아지는 것들을 많이 격고, 하루 일과 자체가 짜증으로 시작되는 경험들을 많이 겪었기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한번만 클릭 부탁 드립니다.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로 즐겁고 활기찬 날들이 가득하시기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