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브라질리언 왁싱을 셀프로 하다가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남성의 사연이 여동생의 틱톡으로 공유도시 화재가 되고 있다. 해당 남성은"셀프왁싱"을 하던 중 세균의 감염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해당 남성의 이름은 '스티븐 스피넬'이며, 22년 10월 경 털을 제거하는 '셀프 왁싱'을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사타구니 부분의 털 제거 중 불결한 환경 때문에 세균 감염이 발생, 급성 패혈증에 걸렸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 되었으나, 담당 의사는"세균이 심장까지 전이됐다."는 진단을 했으며,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알렸다. 의료진에 의해 손상된 장기를 회복을 시도하였고, 심장과 폐에서 3.8L의 체액을 제거하는 대대적인 수술을 진행했다. 한 달 동안 치료한 결과 뇌 손상 없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으며,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
담당 의료진은 생존율이 4%로 밖에 되지 않는 치료였지만, 극적으로 회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제거하려 했던 것은 사타구니의 매물로(인그로운 헤어) 전해 지며, 매 문모는 피부를 뚫지 못하고 안쪽에서 자라는 털을 뜻한다. 여러 염증과 가려움에 따라 제거 필요하다. 특히 매물모 제거 시에는 상처와 감염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 진다.
패혈증에 대한 자세한 소개, 원인, 초기증상, 진단, 치료, 합병증, 예방에 대한 내요은 아래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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