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ISSU] 방광염 완치 못하면, '신장염증' 위험 커진다.
한 여성이 비뇨의학과를 방문해 최근 과도한 업무로 인해 며칠 전부터 소변에서 피가 나고, 통증을 동반해서 병원을 찾았다. 평소와 달리 자주 소변이 마렵고, 소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아 자주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면서 더욱 스트레스가 싸였다고 전해졌다. 전형적인 급성 방광염 증상으로, 원인에 따라 간질성, 세균, 결핵, 호산구 증가의 방광염, 기생충에 의한 방광염이 있으며, 세균성 방광염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치하고, 이중 장내 세균인 대장균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대부분의 원이 된다. 그 외에는 장구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이 있다. 방광염의 대부분이 기능적, 구조적 이상 없고 세균이 요도를 따라 감염되어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뜻한다. 특히 급성 방광염은 20~4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며, 신체..
2024.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