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우새"에 출연한 김호중은 다시 출연해 반가움을 전했만, 방송내용은 발목의 건강상태가 심각하여 수술을 해야 할 정도가 되었어 시청자 들어가 안타까움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근 4년 만에 출연한 김호중이 침대와 한 몸인 된 듯 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방송에서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게임을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다. 갑작스레 병원을 방문했다.
왼쪽 발목의 문제로 인해 정형외과를 찾은 김호중은 "늘 안 좋았다. 발목 통증으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눈으로 봐도 복숭아뼈가 많이 튀어나와 있는데, 김호중은 "초등학생 때 다쳤다 운동하다 접질렸는데 통깁스 아니고 반깁스만 2주 했다",
“당시 뼈는 문제없고 인대만 늘어났다고 했지만 발목통증이 고질병이 됐다" 또한 “가장 심했을 땐 5~6년 전, 제 몸에서 드르륵 소리가 났다 제대로 치료를 안 했던 것 같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문의는 발목을 손으로 만졌는데, 발목이 빠져있기에 덜컹거리는 상황이며, 뼈 소리가 날 정도로 심했다. 김호중은 “발목이 깃털 같아 너덜너덜한 느낌이다",“무대에서 구두 신고 2~3시간 공연하면 얼음찜질해도 가라앉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병원에서 MRI와 엑스레이 촬영을 한 뒤 전문의는 “한쪽이 아니라 양쪽 다 발목이 좋지 않다",“양쪽 (발목에) 다 뼈가 자라고 있다"며, 실제 뼈가 튀어나와 있고 발목을 삐면서 뼈가 자라고 있어서 염증이 생각고 뼈가 자라고 있다고 알렸다.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으로 관절이 닳아 못 갖게 될 수 있는 상화이라 전했다.
해당 전문의는 보통 남성보다 5배나 벌어져 있고, 염증반응으로 물이 찬 상태로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상황인 것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1991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중퇴하고, 2013년 "나의 사랑아"로 데뷔했다. 과거 "조직"에 몸담았던 적도 있지만, "루치아노 파바로티"에 매료되어 성악을 길을 걸었지만, 가정사로 인해 중도 포기하게 된다. 2019년 경연 프로그램"내일은 미스트롯"에 지원하여 결승전에 오르게 되면서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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