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은 예전 SBS 예능"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여 자신이 앓고 있는 크론병에 대해서 밝힌 바 있다.
윤종신은 "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데 조심은 해야 하는 병이다. 약도 없고 완치도 없고 원인도 모른다"라며 "2006년 처음 알았다. 원래 술과 담배를 하면 안 되는데 그동안 병을 몰라 계속 술과 담배를 해왔다. 결국 소장이 너무 좁아져서 60cm를 잘라냈다"라고 수술 이력에 대해 알렸다. 또한 "크론병을 진단받았을 때 너무 충격이라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희귀 난치병이 나에게 해당할 줄은 몰랐다"라며 당시 안타까운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20200년 "미스트롯" 출연한 가수 영기도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경연 무대를 마친 후 "얼마 전에 크론병 진단을 받고 큰 수술을 했다. 수술한 뒤 행사를 가고 일을 하는데 옛날처럼 안 되더라. 체력이 돌아오지 않더라"며 "과연 내가 2분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다"라며 눈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중 어디라도 발병할 수 있는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대장,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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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크론병 소개
1. 크론병 소개
크론병은 주로 위장관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염증과 소화기 내막 손상을 유발한다. 그것은 염증성 장질환 (IBD)의 두 가지 주요 형태 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궤양성 대장염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소화기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종종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1. 크론병 발생원인
크론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환경적, 면역체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크론병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유전학: 크론병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크론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며, 이는 유전적 소인을 시사한다.
◇ 면역계 기능 장애: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은 소화관에 염증을 유발하여 조직 손상과 크론병의 특징적인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환경적 요인: 식이, 흡연 및 미생물 노출과 같은 환경적 요인은 민감한 개인의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2. 크론병 초기증상
크론병의 증상은 소화관 내 염증의 위치와 중증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복통 : 복부에 경련이나 지속적인 통증으로, 종종 오른쪽 아래로 국한됩니다.
◇ 설사: 만성 설사, 물기가 있거나 피나 점액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로감: 전신적인 피로감, 쇠약감, 피로감.
◇ 체중 감소: 식욕 감소, 흡수 장애 또는 염증으로 인한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
◇ 발열 : 저도열은 활동성 염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직장 출혈: 대변에서 피가 나며, 종종 항문 균열이나 누공을 동반한다.
◇ 기타 증상: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관절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크론병 진단
크론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병력, 신체검사, 실험실 검사, 영상 검사 및 내시경 시술이 복합적으로 수반된다. ◇ 병력 : 증상, 가족력, 위험 요인에 대한 정보 수집.
◇ 신체검사: 복부 압통, 염증 징후 및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평가합니다.
◇ 혈액 검사: 염증, 빈혈 및 영양 결핍의 표시를 검사합니다.
◇ 대변검사 : 대변 검체를 분석하여 감염, 염증, 혈액의 징후를 확인합니다.
◇ 영상학 연구: CT 스캔, MRI 또는 초음파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소화관을 시각화하고 염증 또는 합병증의 부위를 식별합니다.
◇ 내시경 시술 : 대장내시경 또는 상부내시경을 시행하여 소화관 내막을 직접 가시화하고 조직검사를 위한 조직 검체를 획득하며 질병 중증도를 평가한다.
4. 크론병 치료
크론병의 치료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증상을 완화시키며, 치유를 촉진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약물: 염증을 조절하고 면역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항염증제, 면역 억제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항생제 및 생물학적 치료제가 처방될 수 있다.
◇ 영양 요법: 증상을 완화하고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경장 영양 또는 식이 요법을 권장할 수 있다.
◇ 수술 : 크론병이 심하거나 합병증이 있는 경우 병든 조직을 제거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장절제술, 협착성형술, 무공 수리 등의 수술적 중재가 필요할 수 있다.
◇ 라이프 스타일 수정: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금연, 그리고 유발 음식을 피하는 것을 포함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채택하는 것은 증상을 관리하고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 크론병 합병증
◇ 장폐색: 염증, 협착, 유착 등으로 장강이 좁아지면 장폐색,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누공: 소화관의 서로 다른 부분 사이에 형성되는 비정상적인 연결이나 터널로 인해 농양,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 영양실조: 만성 염증으로 인한 흡수장애, 식욕저하, 영양소 손실 등으로 영양실조와 영양결핍이 발생할 수 있다.
◇ 항문주위 합병증: 항문 주위에 항문열, 농양, 누공, 피부표 등이 발생하여 통증, 불편감, 재발성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대장암 위험 증가 대장과 관련된 크론병을 가진 사람은 특히 장기간 염증이 있거나 광범위한 질병에 관여하는 경우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6. 크론병 예방
크론병은 예방할 수 없지만 특정 전략은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고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정기적인 추적 관찰 : 질병 관리, 약물 조정 및 예방 검진을 위해 의료 제공자와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추적 관찰.
◇ 약물 순응도: 처방된 약물을 지시에 따라 복용하고 의료 제공자가 권장하는 치료 계획을 준수한다.
◇ 건강한 생활방식: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기법, 금연을 채택하여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촉진합니다.
크론병은 염증, 조직 손상 및 다양한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소화관의 만성 염증 상태이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환경적, 면역 체계적 요인이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조절하고 증상을 완화하며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 효과적인 치료 및 사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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