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의 광수용체층 두께가 얇을수록 폐와 심장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한 하버드의 의대 안과 전문의 인 네즐라 제라르다스트 교수의 연구팀은 안구 망막에 위치한 광수용체층 두께에 따라 여러 가지 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의학 전문지에 발표했다. 광수용체층 두께가 얇을수록 폐와 심장의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이다.
총 4만 5천 명의 데이터 베이스 자료를 기준 안구의 광 간섭 단층 촬영 영상을 분석하여 이 같은 사실을 밝혀 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망막의 광수용 체증 두께에 따라 기준보다(1 표준편차) 얇아지면, 폐기종 위험 47%, 만성 기도 폐쇄위험 31%, 비고혈압성 울혈성 시부전 위험 25%, 심근경색 위험 17%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다발성 경화증, 알코올성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 또한 망막 신결절 세포 복합층 두께가 얇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 외 에도 광수용체층 두께 감소는 심전도 장애, 당뇨병, 심장질환 폐렴 등의 위험성 증가와 연관된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의학적인 성과는 광수용체층 두께가 얇아지면 이후 10년 사이에 사망 위험 16%, 신경절 세포 복합층 두께가 얇아지면 12%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며, 그 원인으로 폐기능과 심장이 나빠지면 해당 층 안의 세포로 들어가는 혈류가 손상된 얇아질 수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또한 뇌전증(간질), 다발성 경화증 등도 망막 신경 섬유층을 손상할 수 있으며, 여러 요인들로 인해 망막 내층 두께가 얇아질 수 있다고 추가로 전했다.
해당 연구결과가 현실적으로 바로 적용되기는 어렵지만, 추가 연구와 의학적 발전에 따라 얼마 안 가 적용되어 간단한 검사라를 통해 여러 질병들을 진단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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