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427

[건강 ISSU]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방치하면, 합병증 위험! 인간에게 있어 수면은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여러 수면 장애로 인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들 중에 대표적인 것은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증으로 성인 10명 중 2~3명이 앓고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코골이는 자는 중 기도가 좁아지면서, 호흡기류의 목젖 등과 마찰로 인해 발생한다. 자신이 수면 상태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통상 주변사람들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코골이로 인해 주변 가족들의 스트레스로 치료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 외 코골이로 인해 1/3 이상은 수면 무호흡증이 동반되어, 수면 중 호흡이 잘 안 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수면 부족으로 이어 진다. 이로 인해 코골이를 방치하게 되는 경우 여.. 2024. 3. 20.
[건강 ISSU] 잦은 기침 기침 알고 보니 역류성 식도염 일지도 환절기, 봄, 여름, 가을 등 여러 계절과 환경에 따라 기침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단순 기침과 가감 정도로 분류하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30대 회사원 조 모 씨는 최근 목에 이물질느낌으로 기침을 많이 해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하지만 치료 이후에도 났지 않고, 증상이 더 심해졌다. 마른기침과 목의 이물감이 배로 느껴지기 시작해 다른 병원 방문결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위산이나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염증과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통상 상복부 통증, 소화 불량, 쉰 목소리 등의 증상으로 많이 나타나고, 목과 가승이 답답해지는 것도 원인 중의 하나이다. 기침은 위산역류과정에서 인두가 자극받아 기침이 나오는데, 이후 만성 기침으로 이어질 경우가 많다. 원인 모를 기침이.. 2024. 3. 19.
[건강 ISSU] 러시아와이프 폴리나 새벽배송‘감동’ 러시아에서 시집온 20대 여성 폴리나 씨는 암 투병 중인 남편을 대신해 새벽배송 일을 하고 있는 사연이 전해저 많은 사람들에 응원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폴리나 씨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폴리나랑"에 따르면 폴리나 씨는 25살로 남편 문상원 씨와 결혼, 3년째 한국에 거주 중이다. 폴리나 씨 부부는 문상원 씨가 러시아 여행 중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폴리나 씨는 눈이 내리는 와중에도 새벽배송 일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한국어로 배송주소를 찾아다니는 게 서툴고 늦었지만 이제는 제법 속도도 나고 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암에 걸린 남편은) 앞으로 5년간 매일 과일과 건강식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매일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주고 있다”며, 남편과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해.. 2024. 3. 18.
[건강 ISSU] 혈액암 4기 암 투병, 가수 백가영 완치 소식 가수 안녕하신가영(백가영)은 얼마 전 자신의 SNS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검진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이란 제목으로 혈액암 완치 소식을 전하며, "정말 멀쩡한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 간호사분께서 모범환자로서 정말 잘 이겨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감동받았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또한 "주변에 사랑하는 누군가가 저와 비슷한 일을 겪어 걱정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제가 4기 암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건강해진 것처럼 누구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응원했다. 치료를 받기 시작해 1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잊지 못할 1년이라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신가영은 작년 3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을 진단받고, 항암치.. 2024. 3. 15.
[건강 ISSU] 4인용식탁 배우 김정화, 남편 뇌종양 근황 "시한부" 얼마 전 방영된 채널A"4인용 식탁에" 배우 김정화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방송에 출연한 김정화는 남편의 뇌종양 진단과 그 이후의 근황에 대해서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가족 이야기를 꺼낸 뒤 남편의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서 털어놨다. 작년 초 진단을 받았던 남편에 대해 "현재는 관리하면서 지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추적 검사를 했다"라고 알렸다. 또한 "처음에 뇌종양이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수술하게 되면 사망할 확률이 52%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살 확률이 죽을 확률보다 적었고, 운이 좋아서 살아도 90% 이상 무조건 장애를 얻을 거란 설명을 들었다"라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수술만 안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늘 기도했다. 결과를 듣기까지 3개월을 기다렸다. 매일 밤 기도하며 우니까 나중.. 2024. 3. 14.
[건강 ISSU] 배우 강성진 딸, 길랭바레 증후군 투병|하반신 마비 배우 강성진은 11일 채널A"4인용 식탁"에서 둘째 딸이 길랭 바래 증후군을 않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질병은 근육의 쇠약을 유발하는 다발신경병증으로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나타나는 질병이다. 그는 "다리에서 시작돼 전신으로 마비 증상이 번진다" 또한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라고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딸이 네 살 때 하반신 마비 증상이 나타났다"며 "대소변 조절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대학병원에서 신경계 검사를 받으라고 했는데, 딸이 전신 마취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너무 많이 났다. 당시 내가 유행성 눈병을 앓고 있었는데, 너무 울어서 눈병이 사라질 정도였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현재는 다행히 완쾌된 상태이며 "딸이 열한 살 때부터 현대 무용을 배웠다. 각종 대회에 나가서 .. 2024. 3. 13.
[건강 ISSU] 방광염 완치 못하면, '신장염증' 위험 커진다. 한 여성이 비뇨의학과를 방문해 최근 과도한 업무로 인해 며칠 전부터 소변에서 피가 나고, 통증을 동반해서 병원을 찾았다. 평소와 달리 자주 소변이 마렵고, 소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아 자주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면서 더욱 스트레스가 싸였다고 전해졌다. 전형적인 급성 방광염 증상으로, 원인에 따라 간질성, 세균, 결핵, 호산구 증가의 방광염, 기생충에 의한 방광염이 있으며, 세균성 방광염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치하고, 이중 장내 세균인 대장균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대부분의 원이 된다. 그 외에는 장구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이 있다. 방광염의 대부분이 기능적, 구조적 이상 없고 세균이 요도를 따라 감염되어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뜻한다. 특히 급성 방광염은 20~4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며, 신체.. 2024. 3. 12.
[건강 ISSU] 감기로 생각했는데"패혈증" '미라화'된 여성 단순 감기증상에 대해서 별생각 없이 간단한 감기약만 먹고 지낸다면 다시 생각해 볼 만한 사연이 화재가 되고 있다. 한 미국 50대 여성이 패혈증으로 인해 팔과 다리가 미라처럼 검게 변한 사연이 뉴욕포스트에 보도되었다. 아래 해당 여성의 사지 절단 전 모습의 사진으로, 미국의 교사로 일하던 셰리무디(51)는 지난해 4월 감기기운을 느꼈고 며칠뒤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로 갔다. 병원 의료진은 폐 양쪽에 생긴 이중 폐렴이 혈압을 떨어트려 심각한 패혈성 쇼크를 일으켰다고 진단했다. 또한 복용하고 있던 관련염 약이 면역력을 낮추는 바람에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고, 셰리무디가 혼수상태가 되자 의료진은 팔과 다리의 혈액 순환을 포기하고, 중요 장기로 혈류를 되돌리는 약물치료를 했다. 셰리무디의 남편은 “아내의 손과.. 2024. 3.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