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일도 많았던 2004년 KBS 19기 개그맨 유상무씨는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 했습니다. 이후 5년이란 시간 동안 치료에 전염해서 2022년 다행히도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투병을 하면서 6살 연하 작곡가 김연지와 만나, 2018년 결혼을 했고, 현재는 살이 많이 빠졌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아내의 권유로 프로골퍼에 도전한다며, 프로골프 선수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서도 골프 투어를 하며, 많은 일상들을 공유 하고 있습니다. 외관상, 날렵해진 턱선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할 정도로 몸이 많이 건강해져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리가 세계적으로 대장암 발생이 가장 많습니다. 이전에는 50세 이후가 발병 율이 높았지만, 현재 젊은 층에서도많이 발생 되고 있는 대표적인 질병 중에 하나 입니다.
발생원인
정확한 발생원인에대해서는 밝혀 진바가 없지만, 환경적인 원인은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으며, 육류의 과도한 섭취, 운동부족, 흡연 및 과도한 음주 등이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유전적 요인으로, 가족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 집니다.
초기증상
배변 습관의 변화(설사 또는 변비)대변의 혈액 또는 직장 출혈복부 불편, 통증 또는 경련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피로 또는 쇠약 변의 협착 장이 완전히 비지 않는 느낌 철분결핍성빈혈(만성출혈로 인한)
예방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세요: 규칙적인 운동, 과일, 야채, 그리고 전곡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그리고 제한된 붉은 고기 소비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섬유소 섭취량 증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금연: 술과 흡연 모두 대장암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정기 검진: 대장 내시경 검사와 같은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하면 암 전 용종을 식별하고 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진단
- 선별 검사: 대장내시경, S상형내시경, 대변잠혈검사 등을 통해 변의 이상이나 혈액을 확인
- 생검: 대장 내시경 검사 중 비정상적인 성장이 발견되면 조직이 암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시행
- 영상 검사: CT 스캔, MRI 및 PET 스캔은 암의 범위와 단계를 확인
치료
- 수술: 대장암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종양과 주변 림프절을 수술적으로 제거
- 방사선 치료: 고에너지 방사선은 수술 전 암세포를 죽이거나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증상을 완화
- 화학 요법: 암세포를 죽이거나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하는 약이 투여. 수술 전 또는 수술 후에 남은 암세포를 파괴
- 표적 치료: 약물은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
- 면역요법: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하는 면역 체계의 능력을 향상
암의 단계 및 기타 요인에 따라 치료 계획이 변경 됩니다. 정기적인 검진, 건강한 생활습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은 대장암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증상이 의심되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