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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288

[건강ISSU] 개그우먼 박보미, 아들(15개월) 잃은 슬픔 "통통하던 아기가..." 유튜브 채널"새롭게 하소서 CBS"에 출연한 박보미는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해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박보미는 "시몬이가 15개월 됐을 때 갑자기 새벽에 열이 났다. 해열제를 먹여서 열이 내려갔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열이 조금 올라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시몬이가 밥을 먹고 누워서 잤는데, 얼굴이 살짝 빨갰다. 시몬이가 열이 나서 해열제라도 받고자 병원에 갔다. 원래 안 우는데, 시몬이가 울고 보챘다. 소아과에 갔는데, 대기자가 23명이었다. 안 되겠다 싶어서 바로 병원에서 나왔다. 남편은 경기 때문에 출장 중이었다." 지인에 연락해 다른 병원으로 이동했고, "아이가 경기를 일으키더니 몸이 축 처졌다. 제가 그게 느껴졌다. 그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다. 지인이 119에 전화를 했다. 근처 소방서에서.. 2023. 12. 20.
[건강ISSU] 가수 임영웅, 건강검진 독려하더니 "암 조기 발견 후 치료" 선한 영향력... 13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서울"이란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암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한 팬의 이야기를 전하며, "영웅 씨 덕분에 조기진단하고 치료했어요"라는 사연을 전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암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한 팬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내용은"대장내시경은 먹는 약물이 너무 역겹고 힘들다. 매번 대장내시경은 피하고 안 했는데 영웅 씨가 하라고 해서 꿀물처럼 느껴져서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마쳤다. 덕분에 초기 단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마쳤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에 임영웅은 "정말 다행이다. 암이 초기에 발견이 돼서 치료가 됐다는 게"라며 콘서트에 자리한 사연의 주인공을 찾았다. '영웅'이라는 플래카드를 흔든 .. 2023. 12. 18.
[건강ISSU] 가수 윤도현, 희귀암 투병 “많이 아팠다, 주변 한 마디가 큰 힘” 고백 12월 12일 방영된 채널"ODG"에 "노래하면 힘이 나는 윤도현 아저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출연한 윤도현은 노래방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 한 학생이 "제가 어렸을 때 아팠다. 그럴 때마다 병원이 무서웠는데 간호사 분이 시간 내주시고 말도 해 주셔서 좋은 기억에 간호학과를 결정하게 됐다."며 미래에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 전했습니다. 이에 윤도현은 "정성으로 보살펴주신 분이 네 미래를 만들어줬구나"라며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 암 투병을 했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나도 아팠었거든. 난 암이었어. 근데 진짜 아프니까 주변에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힘이 되더라고. 위로해 주는 말들이. 너도 힘든 거 있으면 같이 힘냈으면 좋겠다"며 본인의 암 투병의 경험.. 2023. 12. 16.
[건강ISSU]최필립 "수술 3회, 항함 6회 끝 기적"... 12월 11일 배우 최필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새 했습니다.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 판정을 받고 치료를 마쳤던 아들을 공개하며, 주변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필립은 "우리 집 둘째는 생후 4개월에 간모세포종 진단을 받았다. 쉽게 말해 간암이었다. 7개월간 세 번의 전신마취 수술과 여섯 번의 항암치료가 이어졌다", "처음엔 이 고난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도운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 줄 단 한 사람이라도 더 찾는 것이 부모로서 마지막 절박함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런데 우리의 시련을 숨기지 않고 세상에 알리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둘째와 같은 질병을 이미 겪어낸 부모들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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