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최종 18인의 탄생을 시키며, 150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회부족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거나, 실패한 아이돌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가수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모여들었습니다. 그중에서 데이식스 탈퇴 후 첫 출연을 하는 임준역의 출연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임준혁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위해 출였했다고 전해 집니다.
“처음에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는 제 전문분야가 아니다 보니까 거절을 했어요. 그런데 더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어요. ‘더유닛’에서 한 번도 안 해본 춤을 추느라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기도 했는데, 조금씩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아이돌과 보컬의 구분을 지었다면, 이제는 춤추며 노래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도 생겼어요. 너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라며, 해당 프로그램을 마치며, 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경연도중 "B형 독감"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아픔을 이겨내고 경연에 참가하여 최선을 다한 임준혁의 모습은 정말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이후 임준혁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낮가림이 심하고 방송도 잘하지 못해 대인관계가 어려웠는데,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 갈 수 있었고, 이후 더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임준혁은 1993년생으로, 원미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15년 "DAY6" 데뷔했으며, 많은 솔로 활동을 이어가 고 있습니다. 특히 싱어게인 2 프로그램에서 40호 가수로도 활약한 이력이 있으며, 작사, 작곡, 노래 등 다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음악과 밴드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쉽게도 그 외 활동은 많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B형 독감 소개
인플루엔자, 또는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B형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세 가지 주요 유형 중 하나이며, 다른 유형은 A형과 C형입니다.
B형 독감 원인
B형 인플루엔자는 Orthomyxoviridae 과에 속하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바이러스들은 계절적인 독감 발생의 원인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될 수 있으므로 매년 독감 백신이 필요합니다. B형 인플루엔자는 주로 사람을 감염시키며 A형 인플루엔자에 비해 항원적인 변화가 자주 일어나지 않습니다.
B형 독감 초기증상
B형 인플루엔자의 초기 증상은 다른 유형의 인플루엔자와 유사하며 다음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1. 발열 : 갑자기 고열이 시작됩니다.
2. 기침 : 건조하거나 생산적인 기침.
3. 인후염 : 목에 염증이나 통증이 있습니다.
4. 콧물 또는 코막힘 : 코막힘 또는 배출.
5. 피로 : 극심한 피로와 허약함.
6. 근육통과 몸살 : 일반화된 몸살.
7. 두통 : 욱신거리거나 지속적인 두통.
8. 오한 : 지나치게 추운 느낌.
9. 메스꺼움과 구토 : 때때로, 특히 어린이들에게서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B형 독감 진단
B형 인플루엔자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임상적 평가를 수반하며 다음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1. 증상 평가 : 의료 제공자는 발열, 기침, 인후통을 포함한 환자의 증상을 평가합니다.
2. 신속 인플루엔자 진단 검사(RIDTs) : 호흡기 검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을 검출할 수 있고 빠른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민감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3.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검사 : PCR 검사는 호흡기 검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기 위해 매우 민감하고 특이적입니다.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 종종 사용됩니다.
B형 독감 치료
B형 인플루엔자의 치료는 주로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1. 항바이러스제 :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 자나미비르(렐렌자)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는 B형 인플루엔자에 효과적이며 질병의 기간과 심각성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 약들은 증상이 발생한 후 48시간 이내에 복용할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2. 증상 완화 : 휴식, 수분 공급, 그리고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은 열, 몸살, 두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격리 : 감염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격리해야 합니다.
B형 독감 합병증
B형 인플루엔자는 특히 고위험군에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폐렴 : 바이러스성 폐렴이나 세균성 폐렴이 2차 감염으로 발전
2. 기관지염 :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침이 지속
3. 부비동염과 귀 감염: 부비동이나 귀 감염의 염증
4. 만성 질환의 악화 : 천식이나 심장병과 같은 기존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B형 독감은 이러한 질환을 악화
5. 신경학적 합병증 : 드물게, 인플루엔자는 뇌염이나 발작과 같은 신경학적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서 발생 될 수 있습니다.
B형 독감 예방
B형 독감을 예방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전략이 포함됩니다
1. 연간 예방접종 : 6개월 이상 모든 사람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년마다 권장합니다. 독감백신은 순환하는 바이러스주에 맞게 매년 업데이트됩니다.
2. 손 위생 : 비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사용하면 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호흡기 위생 :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를 적절히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밀접 접촉을 피하는 것: 독감과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과의 밀접 접촉을 제한합니다.
5. 인플루엔자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격리해야 합니다.
6. 항바이러스 예방 : 특정한 고위험 환경이나 독감 발생 중에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에게 항바이러스 예방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B형 인플루엔자는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흔한 호흡기 질환입니다. 조기 진단, 적절한 시기에 항바이러스 치료, 그리고 예방 접종은 B형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중요합니다. 좋은 위생을 실천하고, 아플 때 집에 머무르는 것, 그리고 독감 시즌 동안 예방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은 이 전염성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는데 중요한 단계입니다. 매년 독감 예방 접종 캠페인을 포함한 공중 보건 노력은 B형 인플루엔자가 지역 사회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