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작성하면서,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에서 핵심적인 내용들을 제 기준에서 요약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 분이시라면,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배워나가셔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은 걸 알고 계셔야 합니다. 저 또한 5개월 정도 되었지만, 아직 모르는 부분들이 많고, 배웠던 것들이 많습니다. 간단한 것들은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기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되는 것들만 설명드리겠습니다.
1. 티스토리 작성 팁
2. 작성 후 구글서치콘솔 색인(미 색인 글 재 색인)
3. 본문 광고 넣기
4. HTML 배우기
5. 사진이나 동영상 없을때 만들어서 삽입
1. 티스토리 작성 팁
애드센스 승인전 기준으로는 글 주제는 본문 내용에 제목 1~2 사이즈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작성, 본문에는 사진 1~2장을 먼저 넣고, 개요를 작성합니다. 그다음은 주제에 넣었던 내용을 제목 1~2 사이즈로 넣고, 그 아래에 해당 내용들을 작성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Webp(인터넷 검색창에 'Wwbp로 변환 검색하시면 간단하게 업로드, 변환, 다운로드 가능) 형식으로 작성해서 넣어야 좋습니다.(너무 많은 용량이 있을 경우 구글서치콘솔에서 오류로 제외 되어 구글검색이 되지 않음)
내용은 질이 좋아야하고, 반복되는 단어나 내용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승인 후에는 제약이 그렇게 없지만, 너무 많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사용하면 구글검색 유입량은 자연히 줄어드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글을 작성 후 예약을 해서 미리 작성해 두시는 것이 마음에 편하실 것입니다. 나중에 가서 글작성하시는데 스트레스받을 수도 있고, 매일 포스팅해야 하는 것에 쫓기듯 하면 양질의 글도 작성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글 작성 후 "맞춤법"검사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작성 후 구글 서치콘솔 색인(미색인 글 재 색인)
제가 티스토리 하면서 제일 문제가 많았던 내용 중에 하나로 구글 서치 콘솔 입니다. 앞서도 티스토리 포스팅할 때 언급 하였는데, 티스토리와 호완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구글 검색 유입을 포기할 수도 없고 해서 저는 매일 글 작성 할 때마다, 수동으로 색인해 주고, 미 색인 글을 확인할 때 또한 색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글 검색창에 제 스토리를 검색해서 최근글이 업데이트 됐는지 여부도 확인해 줍니다. 색인이란 단어가 좀 생소할 수 있는데, 구글검색에 될 수 있도록 등록하는 것이라고 아시면 됩니다. 근데, 제가 작성하고 계속적으로 색인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구글 유입량은 많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 포스팅해 놓으신 것 봐도 유입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3. 본문 광고 넣기
이 부분은 구글 애드센스 완료 후 광고를 삽입 할 수 있습니다. 넣는 방법은 티스토리 작성 화면에서 "..." 이 표시가 우측 상단쯤에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아래에서 2번째 광고가 있고, 적당한 위치에 광고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삽입니다. HTML을 좀 아시는 분들은 관리자-스킨편집-HTML로 수정하는 방법 도 있습니다.
4. HTML 배우기
HTML을 전체 다 배우실 필요는 없지만, 기본 사항들은 배우셔야 합니다. 특히 애드센스 승인 전이 시라면, 글작성은 제대로 했지만, 구글봇이 판단하고 검색하는 HTML이 엉켜 있거나, 잘못되 있으면 오류로 판단합니다. 글 작성 시 우측 상단에 보시면 "기본모드, 마크다운, HTML" 형식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보시면 작성하신 글이 HTML 문서로 어떻게 작성되어 있는지 보이 실 겁니다. 특히, 잘못된 HTML 형식들은 자동으로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어떤 형식(글자크기, 색상, 이미지 삽입 등)이 HTML에서 적용 되었는지, 오류가 없는지를 확인할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h1>으로 시작해서 적용되는 글이나 내용 마지막 부분은 <h1>로 반복되어야 하는 기본 형식입니다.) 이것도 작성해 보시다 보면 눈에 익을 것입니다.
5. 사진이나 동영상 없을때 만들어서 삽입
여러 블러그 분들의 글을 보시다 보면 꼭 사진이 1장 이상 포함 되어 있습니다. 사진 넣으실 것이 부족하거나 없으시면 생략해도 무방하지만, 제가 구독하거나 검색한다면, 사진이 가장 눈에 잘 들어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으시단 간단하게 만들어 보셔서 넣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PPT에 등록되어 있는 양식에 포스팅 내용 핵심을 삽입하고, 다시 그림파일로 저장 후 Webp 파일로 변환해서 블로그에 삽입하고 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그림사진을 일러스트로 편집해서 넣으시는 분들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진을 만들 수 있으니, 가급적 만들어서 넣으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부업을 위해서 티스토리나 블러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0~20분 만에 글을 만들어서 포스팅하고 돈을 벌 수 있다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그 광고와 내용들을 보면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실력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들을 거쳐야 하고, 광고를 받을 수 있게 승인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얼마나 까다롭고 어려우면 "고시"라는 단어를 쓸 정도입니다. 그리고 광고를 받을 수 있어도 또 다른 문제인 "클릭수"가 존재합니다. 클릭을 해야 광고주도 자신의 광고가 홍보되었다는 것을 알고 돈을 지급하기에, 클릭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도 배워 나가야 합니다. 저 또한 유입은 어느 정도 되는데, 클릭수가 적어 일일 소득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다 거치고, 능력을 구비하셔야 10~20분 만에 글을 작성하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은 필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네이버, 다음, 빙, 마이크로, 줌 등 검색엔진에 등록할 수 있도록도 세팅해야 되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해야 합니다.) 블로그를 하시다가 중단하시면 운영하신 만큼 아까운 시간들이 사라져 가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애초에 전반적인 상황과 시간적 여유, 가능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신 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글 1,000개 이상 쓰시더라도 유입이 없거나 광고클릭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제 글 들을 보시면, 조금이라도 작성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들고, 유익하셨다면 광고 한번 클릭 부탁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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