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3개월 후기

안녕하세요~이번에는 티스토리운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2개월 정도는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해서 하다가,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 보다 부업으로써 더 났다는 애기를 많이 들어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3개월 정도 지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시작하게 된 계기

전 직장인으로 여러 부수적인 수익을 찾아 보다가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고, 수익창출(부업) 목적을 가지고, 22년 11월 초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5개월 정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였는데, 이건 정말이지 힘들었습니다. 네이버에 같은 경우 애드포스트를 목적으로 흔히들 말하는 3개월 이상, 방문자 100명 이상, 글 50개 이상의 목표로 5개월 정도 열심히 달려왔고, 애드포스트를 신청했지만 결과는 보류.....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글 작성 기준, 수량, 방문자... 다 넘어갔고 동영상까지 제작해서 포스팅을 했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그 후 계속 고민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 약하기에 다음과 구글에 의존하는 티스토리는 어려웠지만, 방문자 수가 네이버 블로그 보다 많이 나오는 걸 느껴서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애드센스의 수익이 좋다는 애기를 들었기에 더욱 메리트 있었습니다.

2. 3개월 지나면서 느낀점

 

네이버 블로그 세팅과 운영은 동영상 1개로 패스~어려운 내용도 없고, 글작성해도 용량이나, 사이즈 등 이미지/동영상에 문제가 전혀 없이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도 같은 형식으로 블로그를 작성하였고, 작성기준이 20개 이상의 글과 방문자기준이라 네이버 보다 진입 장벽이 낮다고 생각하여 계속 적으로 글을 작성해 나갔습니다. 방문자수도 생각지 않게 일일 50명~150명 이상 되는 경우도 많았고, 조금씩 늘어나서 잘 돼 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나름 주제를 선정하여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구글서치콘솔과 애드센스에서 발생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구글 서치콘솔에 연동을 하고, 등록을 하여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2~3일이 지나면서, 구글에 색인(등록) 되지 않는 글들이 대다수이며, 오류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르게 말씀드리면 제가 작성한 글은 20개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구글 검색되는 것은 4개 정도만 검색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다른 하나의 좌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매일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등록) 되어 구글에 검색이 이루어지는 방법을 정말 1~10까지 알아보고 수정하고.... 그렇게 한 달 정도를 싸움하면서, 그래도 구글애드센스는 기준을 넘었으니깐 가능하겠지 하는 생각에 신청하고, 상태가 준비 중!! 2주 이내에 회신 온다는데 무한 준비 중 단계에 접어들면서, 3주가 넘었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에서 색인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특히, 잘못 받은 서식 파일이 HTML에서 오류를 일으키고, 이미지와 동영상이 고용량에 따라 색인이 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 하나씩 바로 잡아 나갔습니다. ) 하지만 100%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아, 수동으로 구글서치콘솔에 등록 중입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도 반응 없고 점점 포스팅하는 것에 대한 의욕과 힘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시작 한 점, 정말 후회되는 젊은을 공유드리면, 구글 애드센스가 목적이시면, 티스토리나 다른 류의 블로그를 운영하시어 구글에 노출되셔야 한다면, 구글 서치콘솔을 먼저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기준은 구글에 얼마만큼 노출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에 가장 먼저 하셔야 합니다. 이 글을 적는 와중에 구글 애드센스 거절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무한 준비 중이었는데, 이렇게 거절 메일이지만 기쁩니다. 그리고 신청당시에는 구글 서치 콘솔 오류로 인해 구글에 노출이 안되었었기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 네이버를 시작하시든 티스토리를 하시든 뭔가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과정을 경긴 하지만, 뭔가 생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또 시작하다 보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동했지만, 또 다른 블로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작은 변화들을 계속 격다보면서 글 작성한 것만 80개가 넘고 내가 이루웠던 블로그들이 남아 있고 앞으로도 다른 것들을 시작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느낀 점들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티스토리 운영방법, 구글 서치콘솔 운영 방법 등에 대해서 정리해 두었으니, 다른 글 도 관심 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구글서치콘솔(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구글 서치콘솔(수동등록)
구글애드센스신청 필수사항(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