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 씨가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르크크 이경규"에서 "김국진, 30년 만에 이경규에게서 미친놈 봉인해제된 사연?! l 예능대부 갓경규 EP.15"영상에서 김국진이 출연했습니다. 이때 이경규 씨는 "공황장애 앓게 한 주범은 김국진… 열불 터지게 해"라며, 공황장애의 주원인이 김국진임을 꼽았습니다.
예전 "남자의 자격" 촬영차 호주에 갔을 때, 상황을 회상하며, "형이 공황장애가 좀 있었을 때"라고 말했다. "산속에 들어가 있고 병원도 없으니 공황장애가 심해졌나 보더라. 흰쌀밥을 맨 물에 말아서 김치랑 먹으면서 눈물을 흘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경규는 "공황장애를 오게끔 한 주범이 김국진", "국진이랑 나랑 한 차를 타고 갔다. 로드가 굉장히 힘들다. 오프로드로 가는데 윤형빈(개그맨)이 흥분해 있더라. 윤형빈에게 운전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는데 차가 진흙탕에 빠졌다. 확 돌았다"라고 털어놨다. 김국진은 "오프로드가 진흙탕 반, 물 반", "거기는 지프차로 다니면서 여행하는 곳이다. 진흙탕이 있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경규는 "안전하게 가자고 했는데, (윤형빈이) 너무 흥분해서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다. 차에서 전부 다 내렸는데 카메라고 뭐고, 진짜 화가 났다"회사 하며, "윤형빈에게 한창 화를 내고 있는데 국진이가 나타나서 내 감정과 관계없이 '형빈아 괜찮아?'라고 하더라. 그때 순간적으로 '뭐지?' 했다. 그럼 내가 '너 뭐야' 해야 하는데 국진이라서 못했다"라고 웃픈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공황장애 소개
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불안장애의 한 유형으로, 수 분 이내에 절정에 이르는 공포 또는 불편함의 강렬한 에피소드인 반복적이고 예상치 못한 공황발작을 특징으로 하며, 이러한 공격은 압도적일 수 있으며 종종 미래의 공격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으로 이어져 사람의 일상생활에 상당한 고통과 장애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발생원인
공황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신경학적, 환경적 요인의 조합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1. 유전학 : 공황장애를 포함한 불안장애의 가족력은 그 질환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을 더 민감하게 만드는 유전적 소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신경생물학 :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특정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은 공황장애의 발생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신경전달물질들은 기분과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3. 환경적 요인 : 외상적인 생활 사건, 만성적인 스트레스 또는 중대한 생활 변화는 민감한 개인에게 공황 장애의 발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물 남용 및 특정한 의학적 상태 또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의 특징인 공황발작은 두려움이나 불편함이 갑작스럽고 격렬하게 급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공황발작 중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른 심장박동(팔 두근), 발한, 떨림, 호흡곤란, 가슴통증 또는 불편감, 메스꺼움 또는 복부 통증, 어지러움, 실신 등
2. 오한, 저림, 경련증, 통제력을 잃을까 두려워함,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공황 발작은 종종 몇 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고 30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은 공격 중에 임박한 운명이나 공포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진단
공황장애 진단은 일반적으로 의료 전문가의 철저한 진단을 수반하며,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1. 반복 패닉 공격 : 예상치 못한 패닉 공격이 최소 두 번 이상 발생합니다.
2. 미래의 공격에 대한 걱정 : 추가적인 공황 발작이나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나 걱정이 있습니다
3. 행동변화: 공황발작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상황이나 장소를 피하는 것.
4.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 : 공황 발작은 다른 질환이나 약물 사용으로는 더 잘 설명될 수 없습니다.
4. 진단에는 신체검사와 다른 잠재적인 증상의 원인을 배제하기 위한 심리 평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합병증 치료
공황장애는 치료와 의학적 개입의 조합으로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습니다
1. 인지행동치료(CBT): CBT는 공황장애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효과적인 심리치료법으로 공황발작의 원인이 되는 사고 패턴과 행동을 파악하고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노출 치료: CBT의 이 요소는 공황 발작을 유발하는 상황이나 감각에 개인을 점진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을 포함하며, 그들이 무감각해지고 공포 반응을 줄이는 것을 돕습니다.
3. 약: 증상 관리 및 공황 발작 예방을 위해 의료 제공자가 처방할 수 있는 약으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와 벤조디아제핀이 일반적입니다.
4. 생활양식 변경 :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기술, 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는 공황 발작의 빈도와 심각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합병증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공황장애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1. 아고라포비아 : 어떤 사람들은 사회적 고립에 이르게 하는 상황이나 탈출이 어려울 수 있는 장소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인 아고라포비아를 갖게 됩니다.
2. 약물 남용 :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 약물을 복용하거나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알코올이나 약물에 의존하여 잠재적으로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우울증: 공황장애의 만성적인 특성은 우울증의 발달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일상생활의 장애: 공황 발작과 공황 발작에 대한 두려움은 일, 관계, 전반적인 행복을 포함한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예방
공황장애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단계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조기 개입: 불안이나 공황 발작 증상이 나타나면 만성화되기 전에 이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2. 스트레스 관리
3. 약물 남용을 피하세요
공황장애는 반복적인 공황발작과 미래의 공격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을 특징으로 하는 치료 가능한 불안장애입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 및 약물치료를 포함한 적절한 치료는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면서 개인의 증상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23.11.06 - [건강한 삶] - [연예인건강] 뇌졸중 투병, 오진 의료 사고로 9일간 뇌출혈 격은"샤론스톤" 수술 <뇌졸중>, 초기증상, 예방, 치료, 재활치료
2023.11.04 - [건강한 삶] - [연예인건강] 단순 급체 했는데, 이렇게 까지 될 수 있다고? 배우 <강남길> 경험한"급체", 소개, 원인, 초기증상, 예방
2023.11.02 - [분류 전체 보기] - [연예인건강] 45세 젊은 나이에 사망한 故 "김태민" 리포터"이것 때문에.."
2023.11.01 - [건강한 삶] - [연예인건강] "이것 때문에"출산보다 배변이 더 힘들었다는 오영실
2023.10.31 - [건강한 삶] - [연예인건강] 아나운서 출신"고민정"남편 <강직성척수염>, 소개, 원인, 초기증상, 치료, 진단, 합병증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ISSU] 당뇨병은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나요? (74) | 2023.11.13 |
---|---|
[건강ISSU] 가수 이정 요즘 잘 보이지 않더니, "신장암"조기발견해서 수술하고 회복.. (73) | 2023.11.11 |
[건강ISSU] 문단열 딸 문에스더가 "이병"때문에 뇌에 마비주사 맞고 싶다고 고백... (98) | 2023.11.10 |
[건강] 임신 중 당뇨는 산모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임신당뇨병, 임신전 당뇨병) (84) | 2023.11.09 |
[연예인건강] 왕좌의 게임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역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을 진단 받았지만, 병 보다는 잘릴까봐 무서워... (75) | 2023.11.07 |
[연예인건강] 뇌졸중 투병, 오진 의료 사고로 9일간 뇌출혈 격은"샤론스톤" 수술<뇌졸중>, 초기증상, 예방, 치료, 재활치료 (70) | 2023.11.06 |
[연예인건강] 단순 급체 했는데, 이렇게 까지 될 수 있다고? 배우 <강남길> 경험한"급체", 소개, 원인, 초기증상, 예방 (63) | 2023.11.04 |
[연예인건강] "이것 때문에"출산보다 배변이 더 힘들었다는 오영실 (85) | 202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