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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건강한 삶, 속보! "살인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발생원인, 초기증상, 예방, 진단, 치료

by 아름드리나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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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사진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제주도에서 발생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참진드기가" 옮기는 것으로 전해졌 있는데, 치명률이 18.9% 아주 높습니다. 해당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기에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4월 27일 제주시에서 거주중이니 A 씨(54세)는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 바이러스를 보유 참진드기에게 물리면 감염이 되고, 참진드기는 숲, 목장, 초원 등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물리면 2주 내,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설사, 구토 등 감기 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발병되며, 심하면 혈뇨, 혈변 장기부전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국내 2013년 처음 발생 하여, 현재까지 총 1697명의 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했고, 317명이 사망했습니다. 딱히 치료제가 없기에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2009년 중국에서 처음 확인된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이 질병은 부냐바이러스과에 속하는 SFTS 바이러스 (SFTSV)에 의해 발생합니다. SFTS는 사망률이 최대 30%에 이르는 치명적일 수 있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발생원인

 

SFTS는 감염된 진드기, 주로 Hemaphysalis longicornis 진드기의 물린 곳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됩니다. 바이러스는 또한 소, 염소, 양과 같은 감염된 동물의 혈액 또는 다른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초기증상

 

SFTS는 일반적으로 갑작스러운 발열로 시작되며, 피로, 근육통 및 관절통, 두통, 메스꺼움 및 구토, 설사, 복통, 피부 발진
, 혈소판 수가 적음(혈소판 감소), 낮은 백혈구 수(백혈구 감소) 등의 여러 형태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방

SFTS의 예방은 주로 진드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진드기에 물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진드기 활동이 많은 곳에서는 긴팔 셔츠와 바지를 입습니다, 피부 및 의류에 방충제 사용, 야외에서 시간을 보낸 후 몸과 옷에 진드기가 있는지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

SFTS의 진단은 SFTSV의 존재를 감지하기 위해 혈액 및 기타 체액의 실험실 테스트를 합니다. 바이러스 RNA를 검출하기 위한 중합효소 연쇄반응(PCR)과 같은 분자 테스트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검출하기 위한 효소 결합 면역 흡착 검사(ELISA)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치료

SFTS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질병의 관리에는 증상을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적인 치료가 포함됩니다.  탈수를 방지하고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정맥 주사액을 투여할 수 있으며, 낮은 혈소판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 혈소판 및 기타 혈액제제의 수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리바비린과 같은 항바이러스제는 SFTS 치료에 대한 효과가 잘 입증되지 않았지만 일부 경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2차 감염 예방: 2차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SFTS는 어떤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는 심각한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진드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고 조기 진단 및 치료는 SFTS 환자의 결과를 개선하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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