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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건강한 삶, "닥터 차정숙" 크론병 환자 잘못묘사, 논란 크론병은 유전이 아니다, 크론병(crohn's disease)발생원인, 초기증상, 예방, 진단, 치료

by 아름드리나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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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장면 사진

5월 6일 날 방영된 "닥터 차정숙" 7회 방송에서 크론병 환자에 대해서 방송되었는데요, 항문 복원 수술을 실패 후 삶을 비관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오면서, 대사 중 "이 병 유전도 된다면서, 자네가 포기해 줘"라는 대사가 나온 뒤, 시청자 게시판에 세는 크론병 환자 가족들의 억울한 심경에 대해 글을 많이 올렸다고 한다. 해당 방송 후 크론병을 비학 하고,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제작진을 비판하며,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전체의 소화기관에 걸쳐 어느 부위든 발병할 수 있는 염증성 장 질환으로, 유전이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드라마 장면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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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아니라, 세계 17개국으로 방영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인데, 앞으로는 해당내용들에 대해서 좀 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크론병은 주로 위장관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입니다.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을 초래하면서, 소화기 계통의 다양한 부분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기증상

크론병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염증의 위치와 심각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초기 증상은 복통과 경련, 지속적인 설사, 혈변, 식욕 감소, 체중 감소, 피로 및 발열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신체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치면서, 증상이 소화기 계통 이상으로 확장될 수도 있습니다.

 

예방

크론병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발병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법은 없니만, 다음과 같은 특정한 생활 방식 요인과 전략은 상태를 관리하고 플레어 업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영양소기 풍부한 건강한 식단, 금연,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병을 모니터링하고 합병증을 예방

 

진단

  - 내시경 및 대장 내시경 검사: 소화관을 시각적으로 검사하고 분석을 
  - 영상 검사: X선, CT 스캔 및 MRI 스캔을 사용하여 소화기 계통에서 염증의 범위와 위치를 확인
  - 혈액 검사: 혈액 검사는 염증 수치를 확인

 

치료

  - 염증을 관리하고 증상을 조절하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항염증제, 면역계 억제제, 항생제 및 증상별 약
  - 영양 요법: 장을 편하게 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한 액체 식단이나 장 영양분이 권장
  - 수술: 약물치료 등의 효과가 없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수술이 필요,  소화기 계통의 손상된 부분을 제거/복구

결론적으로 크론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초기 증상의 조기 인식, 적시 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비록 알려진 치료법은 없지만, 적절한 의료, 생활 방식 조정, 그리고 의료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크론병에 걸린 사람들은 질병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부탁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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