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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행,캠핑,맛집)

SK매직렌탈 후기

by 아름드리나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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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에는 SK 렌털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현제 렌털은 정수기(정수, 얼음)와 공기청정기(가습기능), 식기세척기(14인용) 3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은 제가 렌털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설명드리는 것이기에 단순 참고용으로 알고 계시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제품들과 할인, 추가 사은품(현금 등)이 바뀌므로 렌털 당시의 상황이나 여건을 보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K나 기타 렌털 업체를 먼저 선정하시면, 렌털 비용은 거의 차이가 없기에 많은 업체 중에 사은품 혹은 현금 많이 주는 곳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SK 선택 계기(기능 및 사양, 렌탈료는 대대분 비슷함, 디자인이나 기능 기준 선택)

우선 정수기는 필수라 직수 정수기 중 조금 저렴하면서 상품권(현금)을 주는 것을 알아보다가 SK 직수 정수기가 괜찮다는 평을 많이 들어 먼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이전에는 코웨이나 몇몇 정수기 업체의 제품이 좋다고 해서 많이 썼는데, 요즘에는 기능상으로 크게 차이가 없기에, 인기 있는 모델이나 기능을 보고 렌털을 하고 있습니다.) 냉·온·얼음 정수기는 지금 것 보다 만원 정도 더 비싸고, 온수가 크게 필요치 않고 커피포트가 있어 제외하였습니다. 사은품으로 현금 10만 원을 받았고, 현대카드 할인 추가 해서 월 2만 원대로 사용하였습니다. 그 후에 공기 청정기와 식기 세척기는 추가로 sk렌털에서 렌털하였고, 이 또한 현금 및 결합 할인이 되는 것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기존 sk렌털을 하고 있었기에 추가로 sk렌털에서 렌털하였습니다. 그리고 카드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월 사용 금액 50만 원, 100만 원이지만 카드사별 사용금액엑 따라 할인요금이 다르기에 사용하시고 계시는 카드로 할인 가능여부와 금액을 잘 확인하신 뒤 카드할인을 진행하시고, 또한 1개 상품당 1개의 카드만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으므로, 잘 계획하시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렌털을 할 당시 현대, 삼성 등의 카드사 실적에 따라 제휴 할인이 진행되었는데 요즘에는 SK카드를 발급받아 제휴할인을 받아 사용실적에 따라 할인을 받아 볼 수 있고 카드사별 할인기준이 약간씩 다르므로 참고 바랍니다. (SK매직 스페셜 롯데카드, SK매직 우리 카드, SK매직 삼성카드, 광주은행 SK매직 KJ카드)

렌털 장점 및 단점

SK매직, 청호나이스, 코웨이 등 여러 업체들이 있지만 제가 보기엔 렌털을 할 때는 정기적인 점검, AS, 부품 교체 등의 이유와 고가의 제품들이기에 가격이 부담돼서 렌털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 것 같습니다. 렌털을 하면 개수에 따라 2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 적은 월 적은 비용으로 렌털 제품을 이용할 수 있고, 정수기는 통상 2~3개월, 그 외 공기청정기는 6개월 등 정기 AS가 있으므로 이런 점들은 장점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얼마만큼 깨끗하게, 신경 써서 해 주시는 분인지도 중요한 부분인 듯합니다.(AS 후 렌털기기 전반전인 청소 상태를 한번 확인하신 뒤, 깨끗이 안 돼있으면 다른 분으로 요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인 중에 동일한 일 하신 분이 계신데 간단한 교육정도로 받고 서비스하시는 분들이 많고, 대충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주의해서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교체 필요한 부품이(식세기 팬, 바구니 등) 보이시면 바로 신청해서 새 부품으로 하는 것도 참고 바랍니다. 단점으로는 정기적 AS 받는 것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비용은 렌털 기간 동안 반영 되어 있어, 기기를 구매해서 직접 정비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부품들 같은 경우에 노후되었더라도 꼭 필수품이 아니면 잘 교체해 주지 않기에, 고객센터에 직접(카톡, 어플) 요청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안 좋은 케이스로, 여러 대의 렌털 제품을 한데 묶어서 할인 진행 하셨던 부분이 있거나, 순차적으로 결합하신 분들이 있다면, 계약 기간 내에 해지를 원할 경우 많은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sk렌털 정수기는 4개월, 공기청정기는 7개월, 식기세척기는 9개월 정도 남았는데, 해지 시 위약금이 145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내용을 확인해 보니, 계약 시 지원되었던 설치금액의 일부, 철거 금액일부, 그 외 3대의 위약금이 다 포함되어 해당 금액이 산출됩니다. 따라서 렌털을 하실 때는 계약기간 동안 다 쓰시는 걸 고려하시고, 계약 기간이 달라지지 않게 동시에 다 할인 및 지원금을 받고 진행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는 렌털은 꼭 필요한 것만, 그리고 동시에 같이 하시는 것이 더 이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입하실 때는 같은 시기나 비슷한 시기에 해야지, 해지할 때 위약금 없이 기다림 없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이사하시게 되면, 기기당 4~5만 원 + 추가 비용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도 이사하면서 해체/설치 비용으로 정수기와 식기세척기 각각 5만, 10만 원.... 총 15만 원 정도 들어서 이사 업체에 해체 가능 한지 확인 하고, 절반으로 가격 줄일 수 있었지만, 식기 세척기 설치하면서, 말도 안 되는 추가 비용(가구 해체 5만 원) 발생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제가 해체 잘 안돼서 확인해 보고, 설치하는 것 보면서, 좀 관심만 더 가지면 본인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런 비용도 본인이 하면 세이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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