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 원정 출산 놀란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많은 이슈였던 미국 원정 출산 놀란, 부유층들의 특권으로 여겼던 미국 시민권에 대해 이번에 다시 놀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선 원정 출산에 대해서 알아보면, 원정 출산은 자녀의 이중 국적 취득을 위해, 해외에서 아이를 낳는 것을 말하며, 특히 미국 시민권을 받기 위해 출산할 시기에 맞춰 미국 현지에 가서 아이를 출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괌이나,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으로 많이 확산되었습니다.
특정계층의 전유물로 여겨 졌지만, 현재 많은 중산층들이 참여하고, 전문 사이트와 업체까지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의 원인은 교육여건(국내 보다 외국 선호), 병역 문제 등이 이유로 되고 있습니다.
원정 출산은 불법 일까요? 아닙니다. 불법이 아니기에 모든걸 투자해서라도 어떻게든 자녀에게 기회를 더 주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노란이 된 안영미 씨는 "아직 8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벌써 군대문제까지 생각해 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 알 수 없는 미래보단 자신의 아이에게 축복해 주는 게 어떨까"라는 인스타 그램 댓글을 통해 출산 논란에 대해 답변했다고 합니다.
법적으로는 문제 되지 않지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일부 여론과 자신의 여건에 맞아 원정 출산을 하는 것이" 머가 문제냐", "본인의 의사이다."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 합니다.
공인이 아니라 일반인 이었다면, 유명한 연예인이 아니라면 크게 놀란이 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한편 안영미는 올해 7월달에 출산 예정이며,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라디오 스타"도 방송을 중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