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ISSU] 카라큘라(이세욱), 암 투병 “유암종수술..대장 내벽 절개”

25일 방영된 카라큘라범죄연구소의 채널에서는 "사실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 속의 카라큘라는 "제가 그동안 몸이 많이 아팠다", "눈치가 빠른 구독자들은 제가 최근 스튜디오에서만 촬영하는 게 의아했을 거다. 몸이 많이 안 좋았다. 지금도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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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가을 건강검진을 하다가 항문에서 약 5cm 되는 지점에 대장 내 유암종이 발견됐다"며, "건강검진 병원에서 제거와 동시에 조직검사를 맡겼다. 그런데 해당 유암종이 암세포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서울 삼성병원 암센터에서 수술 스케줄을 잡고 유암종이 자리 잡은 부분의 대장 내벽을 절개해서 뿌리를 긁어내는 수술을 했다"라며 "6개월에 한 번씩 복부, CT, MRI, 내시경을 찍고 추적검사해야 한다"라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이가 되고 퍼지는 악성 암은 아니라 항암치료는 안 해도 된다고 한다"라고 구독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사진을 클릭, 해당영상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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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의 본명은 이세욱으로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수입자동차 딜러로 활동하며 특히 슈퍼카 딜러로 많이 활동했습니다.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면서, 최근 큰 사건들의 범죄자들의 신상을 유튜브로 공개해서 많은 논란과 소송을 받고 있습니다. 

 

◇유암종은 느리게 성장하는 신경내분비 종양인 발암성 종양은 소화관이나 폐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다른 곳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호르몬을 생성하여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유전적 돌연변이가 있거나 제1형 다발성 내분비 종양과 같은 소인성 증후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호르몬 분비에 따라 달라집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복통, 피부 홍조, 설사, 천명, 호르몬 분비로 인한 심장 문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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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에는 병력, 신체검사, 호르몬 수치에 대한 혈액/소변 검사, 영상(CT, MRI) 및 확인을 위한 생체 검사가 포함됩니다.

 

◇치료는 종양의 병기와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국소 종양은 주로 수술이 중요합니다. 진행된 경우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표적 치료 등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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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으로는 호르몬 분비로 인한 카르니코이드 증후군(홍조, 설사)과 간기능 이상이나 심장판막 문제 등 종양이 전이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있습니다.

 

원인이 불확실하여 예방 전략이 불분명하지만, 특히 고위험자의 경우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적시에 개입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암종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연구는 이러한 종양의 치료 방법을 개선하고 예방 조치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적절한 평가와 지도를 위해서는 관련 증상에 대한 의학적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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