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는 1992년 생으로 올해 31살입니다. 2007년 걸구릅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같은 해 탈퇴 후 4minute로 2016년까지 활동했습니다. 2010년 솔로 데뷔 후 그룹 활동을 하면서 앨범 작업을 병행하였고, 동일 소속사 동료들과 같이 활동(트러블 메이커, 트리플 H)도 겸하면서, 솔로, 그룹, 유닛으로 모두 1위를 한 전적이 있습니다.
특히 현아는 댄스와 퍼포먼스가 특출 나며, 박진영이 중3이었던 현아를 원더걸스의 멤버로 뽑게된 이유도 뛰어나 춤 실력이라는 후문이 전해 집니다. 또한 가수 김소리는 "어린데도 느낌 잇게 춤을 춰요, 나이가 많은 사람도 발사하기 힘든 섹시한 느낌을 잘 살리죠"라며 호평을 했고, 남자아이돌 그룹 출신 이준 역시 걸그룹 중 최고의 춤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2011년도는 첫 솔로곡 데뷔 이후 "Bubble Pop!"로 컴백했고, 빅 히트를 쳤으며, 이후 트러블 메이커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2012년에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 MV 카메로로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예능활동, CF등 활동을 했습니다. 2018년에는 트리플 H로 활동하면서, 전 연이었던 이던과 열애설이 났고, 소속사는 부정했지만, 기자와 도로 만나 열애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싸이 소속사인 P NATION과 전속 계약을 하고, 2020년 첫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인 GOOD GIRL로 컴백을 앞두고 있었지만, 미주신경성실신 등의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2021년에 7집 앨범 I'm Not Cool로 컴백을 하고, 던과 함께 미니 1집을 발매하고 현아&던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2년 싸이의 소속사와 결별, 2023년에는 연인이었던 던과도 결별했습니다. 2020년 건강이 안 좋아진 이후로는 활동이 좀 뜸해진 느낌인데, 다시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아외에도 위키미키 김도연도 앓고 있는 미주 신경성 실신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소개
미주신경성 실신은 실신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경심장성 실신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혈관의 확장성과 심장서맥으로 야기된, 저혈압과 뇌 혈류감소에 대한 반응으로 초래된 실신을 뜻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발생원인
혈관성 실신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트리거될 수 있습니다
- 정서적 스트레스 : 두려움, 불안, 극심한 고통과 같은 강한 감정은 미주신경을 자극하여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고 기절할 수 있습니다.
- 장시간 서 있는 상태 : 장시간 똑바로 서 있으면 하지에 피가 고이게 되어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고 실신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열 노출: 높은 온도나 더운 환경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이 고여 혈압이 떨어지고 기절할 수 있습니다.
- 탈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혈액량이 적어지고, 이로 인해 실신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긴장, 기침: 배변 중에 긴장하거나 심한 기침과 같은 격렬한 신체적 노력은 미주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실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특정 약물: 혈압을 낮추는 약, 이뇨제 또는 항우울제와 같은 일부 약물은 실신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초기증상
혈관성 실신의 시작은 다음을 포함하는 prodromal 증상으로 언급되는 경고 신호가 종종 선행됩니다:
- 창백한 피부, 땀흘림 현기증 메스꺼움 따뜻하거나 덥다고 느끼는 것, 흐릿한 시력, 이명(귀에서 울리는 소리) 하품하기 불안하거나 공황 상태에 빠짐 이러한 경고 증상은 일반적으로 기절하기 몇 초에서 몇 분 전에 발생하며 개인이 임박한 증상을 인식할 수 있는 지표 역할을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치료
혈관성 실신증의 치료는 미래의 실신을 예방하는 것으로, 생활 방식의 변화, 약물, 그리고 경우에 따라 의료 절차의 조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생활방식 수정 : 장시간 서 있는 상태, 극심한 더위 또는 정서적 스트레스와 같은 실신을 유발하는 트리거를 피하는 것이 포함,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는 것도 실신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역압 기동: 전구 증상이 발생했을 때, 다리를 꼬거나, 다리 근육을 긴장시키거나, 고무공을 짜내는 것과 같은 신체적인 운동을 하는 것은 뇌로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실신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약물: 어떤 경우 베타 차단제, 플루드로코르티손(미네랄코티코이드) 또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와 같은 약물이 심박수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처방될 수 있습니다.
- 페이스메이커: 생활방식 변화 및 약물로 적절하게 제어되지 않는 반복적인 실신 증상을 가진 사람에게는 페이스메이커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 심장박동기는 심장 박동을 조절하고 갑작스러운 심박수 하락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틸트 테이블 테스트: 이 진단 절차에서 환자는 심박수와 혈압이 모니터링되는 동안 다른 각도로 기울어진 테이블 위에 배치됩니다. 이 테스트는 특정 트리거를 식별하고 치료 결정을 안내합니다.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별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
혈관 판막의 실신을 항상 예방할 수는 없지만, 다음과 같은 특정 조치를 통해 실신의 빈도나 심각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수분 공급 유지 : 적절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은 저혈량을 예방하고 실신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트리거 방지 : 이전에 기절을 일으킨 트리거를 식별하고 방지합니다. 여기에는 장시간 서 있는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가능한 경우 극심한 더위를 피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발생하면 앉거나 눕습니다 : 기절이 임박했다는 경고 신호가 나타나면 앉거나 누울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아 부상을 방지하십시오.
- 역압 기법 사용 : 전구 증상이 경험되면, 뇌로의 혈류를 촉진하기 위해 다리를 꼬거나 다리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과 같은 신체적인 운동을 시도하세요.
- 자세의 점진적인 변화: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서 있는 상태로 전환할 때, 신체가 적응하고 혈압이 갑자기 떨어질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천히 그렇게 하십시오.
전반적으로, 트리거를 이해하고, 프로드롬 증상을 인식하고, 예방 조치를 시행하는 것은 혈관성 실신증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진단, 맞춤형 치료 및 지침을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부탁드리며,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